6. 순환계에 미치는 효과

6. 순환계에 미치는 효과

6. 순환계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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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가 심혈관계와 림프계에 미치는 영향은 심장으로 들어가는 정맥 혈관과 림프액의 순환이 빨라지는 데에서 나타난다. 마사지에 의해 정맥혈의 흐름이 국소에서 강화되기 때문에 인접한 정맥 나아가서는 비교적 곁에 있는 부위의 정맥과 동맥 혈류의 촉진을 유발한다. 또, 마사지의 영향에 의해 림프액의 흐름도 빨라진다(Schliack, 1978).  경기도출장마사지
Vander 등(1970)은 마사지 처치가 심혈관계에 부담을 감소시켜주는 생리적인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마사지 처치의 혈액과 림프액에 대한 영향은 마사지의 근육에 대한 작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말초혈관을 팽창시키는 마사지를 실시하면 혈액이 내부기관에서 피부표면과 근육층으로 향하게 되어 심장의 구혈작업이 경쾌해지고 좌심방과 좌심실의 활동도 편하게 된다(Temple, 1967).
Severini와 Venerando(1967)는 심부 마사지를 했을 때 혈류와 심장용적을 증가시키고 수축기와 확장기의 압력과 심박수는 감소했음을 발견하였다. 마사지로 흉강의 흡입작용을 왕성하게 하면 특히, 림프액의 흐름이 순조로워진다. 사지를 안정상태로 두면 림프액의 흐름이 약해지고 사지에 능동 또는 수동적 운동을 시키면 어느 쪽이건 림프액의 흐름이 강화된다. 강원도출장마사지
Boone와 Cooper(1995)는 마사지가 피부나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인체의 각 조직의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근육의 활동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소의 제공으로 근육의 피로를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하여 마사지 작용의 순환계에 대한 효과를 제시하였다.
마사지를 하면 혈액 중의 적혈구, 혈소판의 수가 증가하고 복부 마사지 후에 적혈구와 헤모글보빈의 수가 약간 증가된다는 것은 학자들 간에도 이미 논증되어 있는 바이다(Knaster, 1991).
Bork 등(1971)의 연구에선 정상적인 사람에 있어 몸 전체를 마사지할 때 혈청효소에 미치는 효과는 혈청글루타민, 옥실초산, 아미노기 전이효소, 크레아틴 포스포키나제, 유산탈수소효소 등이 생긴다는 걸 보여주었다. 그들은 이와 같은 효과 때문에 몸 전체에 마사지할 때 특히 금기증은 피부근염의 환자가 이에 해당된다고 하였다.울산출장마사지
마사지가 정맥의 회귀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작용을 여러 실험 연구를 통해 관찰해 볼 수 있었다. 내과 의사이자 연구가인 Von Mosengeil은 토끼의 무릎에 잉크를 주사한 후 마사지의 적용으로 곧 바로 사라지는 것을 관찰했다(Tracy, 1992).
Dubrevsky(1982)의 연구에서는 마사지 후 22∼27세의 운동선수들의 정맥 순환을 지켜보았는데, 콘트라스트(contrast medium)를 하지에 정맥주사하고 X-ray로 마사지 전·후 상태를 촬영하였다. 연구 결과 마사지는 근육으로의 혈류량 변화와 함께 근 기능의 향상을 가져오며, 특히 회복과정에 있어서의 마사지는 근긴장의 회복, 정맥환류속도의 향상을 통한 대산물의 제거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하였다. Bell(1964)의 실험에서는 마사지에 의해서 혈류량(blood volume)이 증가됨이 관찰되었다. Deep stroking과 kneading을 장단지 근육들에게 10분 정도 적용시키고, 플레티스모그래프(plethysmograph)의 기록으로 혈류량의 증가를 측정하였다. 혈류율(rate of blood flow)이 그 두 배가되고, 그 효과는 약 40분 가량 지속되었다. 이는 10분 정도의 운동시와 비교할 만한 것이다.
또 다른 연구에서 마사지는 혈액 점착성(blood viscosity), 헤마토크리트(haematocrit), 세포점착성(plasma viscosity)을 낮추어 준다. 만일 혈액 점착성이 높다면 혈액의 흐름은 느리게 되는 것이다. 헤마토크리트란 일정한 혈량속에 원심성에 의해 모여든 적혈구량을 뜻한다. 그리고 이것은 혈액내의 적혈구수 또는 밀도(density)와 관련된다. 고밀도의 적혈구는 혈액의 흐름이 느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구수와 함께 하는 혈액과 세포 점착성은 혈액 유동성에 영향을 미친다. 혈액 유동성은 병리학적 상태에 있어 혈액의 관류(Perfusion)를 결정하기 때문에 임상적 중요성이 고려된다.
약리학에서는 일반적으로 국소 빈혈질환에 대해 혈액 유동성을 높이는 약물을 사용한다. 마사지는 이에 대해 좋은 대체 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Ernst 등, 2002).
하나의 가설로 마사지는 혈액희석(hemodilution)의 메커니즘에 의해 혈액 유동성에 영향을 준다. 이것은 혈구량의 증가를 뜻하기도 한다. 혈액희석은 마사지에 의해 교감성 긴장(sympathetic tone)을 낮춤의 결과로 발생되는 것이다. 교감성 긴장의 저하는 혈관의 평활근 이완과 혈류의 증가를 뜻한다. 이것은 혈류량의 증가가 가정되었을 때이다. 고혈구량은 또한 적혈구의 밀집도(concentration)의 저하를 의미한다(Ernst 등, 1987). 또 다른 개념으로 마사지를 통해 반응되는 심한 빈혈(hyperanemia)에 의해서도 혈액희석이 발생된다고 한다. 피부와 근육의 모세 혈관상(capillary bed)의 혈류가 마사지를 통해 증가된다는 것은, 또한 일반 순환계의 미세 혈관에서도 순환촉진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 실험들에 의해 얻어진 마사지의 이론에는 막혀 있던 혈류가 저 점착성의 무혈구 체액속으로 투입된다는 것이었다(Matrai 등, 1984). 이런 체액이 일반 순환계에 더해진다는 결과는 혈액순환의 개선됨을 의미한다.
마사지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물리적 조정술에 의해 순환의 증진이 이루어진다는 다른 이론이 있다. 이것은 미세혈관들 속에 막혀져 있던 체액들이 일반 순환의 흐름속으로 재투입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효과라 하겠다. 그 다음에 주어지는 이론은 림프 순환에 대한 것이다.
마사지의 압박 기술은 림프관 속으로 배출시켜 혈액희석이 증진된다. 마사지의 순환에 대한 효과는 체액들과 함께 혈액의 관류(perfusion)의 증가됨을 꾀하게 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체액의 증가와 혈류의 개선은 아마도 순환의 장애에 의해 발생되는 근육질환 즉, 국소 근경증(logal myogelosis) 등에 효과적이다. 마사지는 근육계 질환과 여러 말초순환 장애에도 치료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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